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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유

공유창고, 미니창고(셀프스토리지)로 나만의 창고만들기

by ★myjayoo★ 2022.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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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집답게, 집의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고, 미니멀 라이프를 이루기 위한 공유창고! 공유창고 또는 미니창고로 불리는 창고임대는 요즘 뜨고 있는 사업이기도 하며, 사용자 입장에서도 큰 짐의 보관과 집의 활용도가 높아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공유창고, 미니창고에 대해 살펴보고 대표업체들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창고의 필요성

썸네일

시간이 지날 수 록 집에는 짐이 쌓여만 갑니다. 결혼을 하고, 2세가 생기면서 집을 가득 채우는 짐들에 맞춰 큰집으로 이사를 갈 수도 없고, 그렇다고 가끔 사용하는 물건이라도 구매할 때의 지불한 비용과 멀쩡한 상태를 생각하면 '남 주긴 아깝고, 버리긴 아쉬운 마음'에 쉽게 버릴 수도 없어 집의 반이상의 면적은 짐들이 차지해 갑니다. 저 또한 짐들에 치이며 캠핑짐에게 방한칸을 내준 예전부터 이런 생각을 해왔습니다. '어디 밖에 창고만 있었더라면 이렇게 짐에 치이며 살지 않을 텐데.' 그런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으며, 보관이사까지도 활용할 수 있는 공유창고가 요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공유창고 업체에 따르면 공유창고의 신규 계약 건수는 3년 새 3배 이상 증가하고 있으며, 점포 또한 꾸준히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공유창고는 실사용자의 접근성을 고려해 대부분 도심에 자리하고 있으며, 현재 기준으로는 국내에 200여 개(서울 52%, 경기 31%, 부산 9%, 인천 5% 비율) 점포가 있습니다. 현재까진 서울, 경기 위주로 점포가 운영되어 기타 광역시나 소도시에서는 점포가 없는 상황이지만, 매년 전국적 점포입점을 계획하고 있어 근시일 내 지방도시에서도 공유창고를 이용할 수 있어 보입니다.

 

그렇다면 공유창고에는 무엇을 보관할 수 있으며, 다른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인 어느 정도의 짐이 보관 가능하며, 비용은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 비교해 보겠습니다.

미니창고 다락

다락 가격표

다락은 현재 가장 많은 매장(전국 60개)과 사용자를 가진 창고임대 업체이며, 지점을 600개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하니 지방에서 가장 먼저 이용할 수 있는 업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지범별로 금액이 3만 원 내외로 창가 나는 것은 지역별 부동산임대료의 차이에 따른 것으로 생각되네요.

셀프스토리지

셀프스토리지

집으로 실내보관 전용 컨테이너를 직접 배송하는 서비스와 공유창고 서비스를 운영하는 '셀프스토리지'는 지역별 이용금액의 차이는 없습니다. 최근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KT에스테이트, 세컨드신드롬과 사업을 제휴하고, 성장에 시동을 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국 매장수는 찾을 수가 없네요.

알파박스 셀프스토리지

알파박스

알파박스 셀프스토리지는 전국 14개 점포가 운영 중이며, 점포마다 보관 가능사이즈 및 이용 금액이 상이하니 사이트 세부정보를 참고하셔야 합니다.

 

이외에도 세컨드스페이스, 스페이스공담, 박스풀 등 다양한 업체들이 있으며 이용금액 및 점포별 창고사이즈가 달라 집 근처 점포를 확인해서 이용하셔야 합니다.

저희 지역에는 3개의 공유창고가 검색이 되는데, 비교해보고 캠핑짐 및 몇 해째 건들지도 않는 짐들을 처리해서 집에서 좀 더 쾌적한 라이프를 이뤄야겠습니다. 장기 이용은 어렵더라도 이삿짐 보관용으로도 알아둬야겠습니다.

위 비교 글이 여러분들께도 도움이 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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